자동차의 미래 이끌어갈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지속적 도움 제공할 것”

[사진 = 모터원 제공]
[사진 = 모터원 제공]

[고양신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모터원이 후원하는 제3회 자동차계열 고등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이 21일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열렸다.

서영대학교 미래 자동차과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자동차계열 고등학생들의 전공 진로와 미래 자동차에 관련된 UCC 및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전공과 진로에 관련한 꿈을 키우고 4차 산업의 근간이 될 미래 자동차에 대한 비전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모터원은 자동차계열 전공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부터 후원에 참여했고,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것과 더불어 우수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쌍용직업학교 김동건 외 3명이 수상했고, 모터원 서비스 총괄 이규택 이사가 시상에 참여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모터원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로서 이달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 쌀을 후원했고,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핫 팩, 마스크, 담요 지원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손영호 모터원 대표는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모전이었다”며 “미래 자동차를 위한 일과 앞으로 자동차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지속해서 후원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모터원은 일산, 고양, 의정부, 파주에 4개의 전시장과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5개의 서비스센터와 1개의 사고 수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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