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 회원 참여, 도로변·주택가 단장

[고양신문] 일산동구 백석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월 1일 ‘직능단체 합동 클린데이’ 활동을 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주민자치회 15명과 통장협의회 17명,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가을철을 맞이해 도로변과 주택가 등을 단장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백석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가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직능단체 합동 클린데이’ 활동을 했다.
백석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가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직능단체 합동 클린데이’ 활동을 했다.

특히, 주택밀집지역과 도로변 화단, 오피스텔 단지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낙엽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힘썼다.

남신현 주민자치회장은 “오랜만에 통장협의회와 합동으로 클린데이 활동을 해 직능단체가 한마음이 된 기분이다. 다음에도 주기적으로 합동 클린데이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통장협의회장 “백석2동 직능단체와 손을 모으는 일이 많길 바란다.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클린데이에 참여하신 모든 위원님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