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kg(5kg 120통)의 사랑의 김장을 담았다.
560kg(5kg 120통)의 사랑의 김장을 담았다.

[고양신문] 원당농협(조합장 이창림)은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 담은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원로청년회(회장 박창원), 고향주부모임(회장 정혜선), 농가주부모임(회장 최다남), 채움봉사단(단장 이옥희), 이‧감사(임원) 등이 함께 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원당농협 책임자 배우자들이 임직원 가족봉사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김장은 5kg 120통(560kg)을 만들어 경로당 15곳 등에 전달 예정이다. 경로당에는 고구마도 1박스(10kg)씩 전달한다.

이창림 조합장은 “마음 따뜻한 이들의 정성 담은 김장이 더 따뜻하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창림 조합장이 김장에 함께 했다.
이창림 조합장이 김장에 함께 했다.
임직원들이 김장에 함께 했다.
임직원들이 김장에 함께 했다.
농협봉사단들이 김장에 함께 했다.
농협봉사단들이 김장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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