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은 지난 3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22회기에 걸쳐, 지역 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웰에이징 온점학교'를 진행했다. '웰에이징 온점학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생을 위해 △웰에이징 교육 △건강교육 △나들이 △원예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과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 어르신은 "여러분 덕분에 제가 너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뿐이다. 웰에이징 온점학교에 참여해 많은 것을 배우고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고마움과 만족감을 표현했다.
'2023년 웰에이징 온점학교'는 13일 졸업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으며, 2024년 3월에 신규 대상자를 모집해 진행 예정이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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