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의 교육, 나 자신의 삶을 위한 배움의 시간이었죠”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중부캠퍼스’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 중부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중부캠퍼스’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 중부대]

[고양신문]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평생생교육원(원장 하성용)이 11일 고양 창의캠퍼스 세종관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중부캠퍼스’ 수료식을 열었다.

평생배움대학 새롭G 교육생들은 중부대학교 유호종 교무부총장, 신현정 평생교육원 부원장, 조진화 평생교육원 부원장, 자문위원단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6개월간 진행된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배움대학 새롭G 중부캠퍼스는 지난 6월 1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앙코르커리어교육, 스마트 소셜러닝,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등 4060세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유호종 부총장은 “신중년은 몸의 건강과 함께 정신적 건강이 매우 중요한데, 새로운 지식을 듣고, 받아들이고 나누는 것에서 정신적 건강이 채워진다”며 “배움의 열정으로 주중에 교육을 들으며 수료한 평생배움대학 새롭G 중부캠퍼스 교육생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신현정 평생교육원 부원장은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주변을 위해, 바람직한 삶을 살아온 여러분들이 이제는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아도 좋을 때”라고 격려했다.

중부대학교 평생교육은 지자체 위탁사업과 일반과정을 활발히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일반인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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