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긴자료코가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2500장을 14일 기부했다.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긴자료코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2500장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김인교 원일호 (주)긴자료코 공동대표.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최윤경 부장.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긴자료코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2500장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김인교 원일호 (주)긴자료코 공동대표.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최윤경 부장.

㈜긴자료코는 올해 2월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단체가입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연탄 2500장은 사랑의 연탄천사를 통해 고양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원일호, 김인교 긴자료코 공동대표는 “연탄 기부를 통해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진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고양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연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긴자료코에 고마움을 전한다. 따뜻한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도 늘 함께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긴자료코는 특색있는 메뉴 구성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최근 가맹계약 100호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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