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사랑의 바자

일산 롯데백화점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지하2층 샤롯데광장에서 「고양시안전지킴이와 함께하는 사랑의 대바자」를 개최한다.<사진>
대형화재가 많이 일어나는 가을을 맞아, 92만 고양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고양소방서> 안전지킴이와 <바르게살기운동본부 고양시협의회>가 함께 하는 사랑의 대바자 행사는 아름다운 고양시가꾸기 바자, 고양오페라단 창단기념바자 등 고양시 지역단체들의 후원으로 지속적인 바자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퍼스트애비뉴 99,000원 균일가 판매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저렴한 쇼핑을 제공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고양시의 안전을 도모하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고양소방서의 최신 「방재장비전시회」가 열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9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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