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어린이 구강 건강 증진 위해 앞장서기로

[사진 = 사과나무의료재단]
[사진 = 사과나무의료재단]

[고양신문] 사과나무의료재단이 20일 웅진북클럽 고양사업국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과나무의료재단과 웅진북클럽 고양사업국이 지역사회 어린이의 구강 건강 증진에 앞장서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유아기부터 아동기 어린이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웅진북클럽의 연계도서 600권이 사과나무의료재단 소아치과 내 공간에 비치됐다. 또한, 연계도서를 활용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자와 회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웅진북클럽과 어린이의 건강한 구강관리에 대해 점진적으로 업무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다혜 사과나무의료재단 부원장은 “치과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진료 대기 중에 다양한 연계도서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강관리에 대해 아이의 시선에서 편하게 이해하고 건강한 구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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