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2024년 고양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고양시와 함께 ‘2024년 장애인일자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에는 총 238명(전일제 72명, 시간제 42명, 복지일자리 124명) 참여자를 모집한다. 

덕양구청 대회의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접수 당일 면접 시간이 확정되므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면접시험은 오는 12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참여자의 급여수준은 최저임금을 반영해 전일제 월206만740원, 시간제 월1,03만370원, 복지일자리 월55만2160원이다. 장애인일자리 관련 문의는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031-929-1463)으로 하면 된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사회참여확대, 소득보장 및 민간취업전이를 통해 ‘복지가 일상 속으로, 장애인이 행복한 고양’을 실천하고 있고,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미래를 지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