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장단콩축제에서 VR 체험 등 안전문화 정착 홍보 나서

[사진제공 =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사진제공 =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고양신문]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조남식),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이주갑),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지사장 최종태)가 ‘제27회 파주장단콩축제’에서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 및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 캠페인은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3일간 진행한다. 파주장단콩축제를 찾은 시민과 참여기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일터에서 발생 가능한 업종별 사고사례를 간접 체험하는 VR(가상현실) 행사를 진행하고, 일터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보건 스티커, 책자 등도 현장에서 배포한다.

VR(가상현실) 체험
VR(가상현실) 체험

이주갑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장은 “일터와 일상생활 속에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안전에 더욱 크게 관심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