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사)고양시새마을회(회장 김창규) SMU취업성공센터가 만 18~69세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양시새마을회는 청년과 영세자영업자, 기초연금 수급자 등 취업계층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협조로 위탁운영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 희망 시민을 대상으로 재산과 소득 심사를 통해 수급자격 결정 후 6개월간 구직촉진 수당 최대 3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직업상담사와 1:1 상담으로 직업훈련과 일경험프로그램 연계, 입사지원서 컨설팅, 취업알선 등 개인별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SMU취업성공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구직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취업상담의 날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재은 SMU취업성공센터 팀장은 “앞으로 취업상담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참여 방법은 SMU취업성공센터(031-907-5398)로 문의하거나 SMU취업성공센터 카카오톡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