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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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설이 다가오고 있다. 온가족이 모여 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고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울 즐거운 명절이다. 가족이 모이면 선물도 주고받고, 음식도 해야하는데 장바구니 물가가 무섭게 치솟고 있다니 걱정이 크다. 올겨울은 겨울의 대표과일인 귤이나 국민과일 사과를 구입할 때도 몇 번을 망설이게 된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지역 주민들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해 주요 산지와 사전 계약으로 물량을 확보해 가격상승을 최소화하고, 설 상차림과 선물구입의 부담을 줄여주는 ‘설선물 큰잔치’ 행사를 기획했다. 
차례상에 올릴 제수 품목을 비롯해 4일간의 연휴 동안 만들어 먹을 다양한 식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부모님과 자녀 선물까지 다양한 품목이 마련되어 있다. 한우국거리, 미국산 냉장소찜갈비, 강화도꿀고구마, 영광굴비, 딸기, 배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됐다.

 설선물 최대 22% 할인
설 선물은 최대 22% 할인한다. 고당도 명품 사과배세트, 그랜드한우갈비 세트, 영광굴비세트 등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선물세트가 구비되어 있다.  
감기, 독감, 코로나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이번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도 면역력이 중요하다. 선물 받는 분의 면역력을 챙기는 선물이 주는 이의 정성을 돋보이게 한다.
정관장은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특별한 행사를 한다. 제품에 따라 5%, 10% 할인하고, ‘감성자극 굿즈이벤트’로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정관장 커스터마이징 보드게임을 증정하고 꽝없는 행운복권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연속식으로 증정하고, 그랜드멤버십카드 포인트 회원은 상시 6% 할인해준다. 

 예쁜 설빔입고 즐거운 설명절
사랑스런 우리아이를 위한 설빔을 저렴하게 준비할 기회도 있다. 5층 아동복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디자인의 예쁜 옷들을 할인한다. 
리틀밥독 다이노 점퍼 4만3800원, 에꼴리에 티셔츠 7000원, 토토헤로스 상하복세트 2만5000원, 애플핑크 아노락 바람막이점퍼 3만9000원, 아가방 햄릿우주복 1만9000원, 레노마키즈 우븐트레닝 세트 6만9900원, 페리미츠 플라워퀼팅재킷 5만9500원, 소이 티셔츠 7000원. 유아동복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을 바로 할인해준다.

부모님에겐 따뜻한 잠자리
7층 황토코리아에서는 설맞이 효도선물제안전을 마련했다. 올겨울은 북극한파로 극심한 추위가 찾아왔다가 봄날같은 기온으로 오르기도 하면서 날씨가 변덕을 부리고 있다. 그런데 전기요금이 올라 난방기도 마음껏 켜지 못한다는 어르신도 많다. 잠자리는 따뜻해야 면역력도 올라가고 건강에 좋다. 부모님 건강을 위해 온도조절도 자유롭고 찜질기능도 있으면서 전기요금은 적게 나오는 돌침대를 선물하는 것도 좋겠다. 240만원하던 2인용 돌침대를 143만원에, 248만원짜리 3인용 카우치를 12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깔끔하고 포근한 이부자리도 수면의 질을 좌우한다. 7층에 신규 입점하는 침구전문브랜드 인스프링은 2월 1일 오픈을 기념하며 정상제품은 50%, 매일 첫 구매고객에게는 50+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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