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골테마파크·바른법연구회의 떡, 김 후원

[고양신문]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배다골테마파크와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회의 후원으로 ‘따뜻한 원신동 명절 나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배다골테마파크가 떡국떡을,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회가 김을 후원해 지역 경로당 15개소와 돌봄 이웃 170세대를 위한 떡국떡을 준비했다.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배다골테마파크와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회의 후원으로 ‘따뜻한 원신동 명절 나기’ 행사를 추진했다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배다골테마파크와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회의 후원으로 ‘따뜻한 원신동 명절 나기’ 행사를 추진했다

떡국떡과 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원신동 주민자치회 건강복지분과, 바른법연구회 회원들과 포장해 돌봄 이웃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영수 배다골테마파크 대표는 “설을 앞두고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후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성욱 바른법연구회 대표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원신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바른법연구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신 배다골테마파크와 바른법연구회에 감사드린다. 준비한 떡국떡과 김을 전달받은 돌봄 이웃들의 밝은 얼굴을 보니 더욱 힘을 내게 된다”라고 말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여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과 원신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배다골테마파크 김영수 대표님과 바른법연구회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골고루 나눠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잘 살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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