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행신동 하늘비전교회는 지난 7일 설맞이 이웃돕기 사랑 나눔 후원물품 10박스를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통조림과 떡국떡, 김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10가구에 전달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차광일 하늘비전교회 담임목사와 교인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행복하고 따듯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에 관심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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