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기총회, 원로·우수조합원에 상패
혁신으로 미래위한 100년 준비

고양축산농협 제42기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고양축산농협 제42기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고양신문] 고양축산농협 제42기 정기총회가 지난 7일 오전 10시30분 일산동구 장항2동 뷔페파크에서 있었다.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과 임원·대의원, 양주축협 이후광 조합장, 수원축협 본부장, 부천축협미래부연합사료 본부장, 농협대학교 손병환 총장, 농협중앙회 중앙교육원 신상일 원장, 지역 시·도의원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 공로패를 전달하는 유완식 조합장(왼쪽).
정기총회에서 공로패를 전달하는 유완식 조합장(왼쪽).

이날 총회에서는 고양축산농협 설립과 발전의 초석이 된 원로조합원과 사업부문별 우수조합원,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패 전달, 조합원과 고객, 우수축산계, 우수부녀회, 우수사무소에 공로패와 상패·표창장 전달이 있었다.

 농협대학교 손병환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농협대학교 손병환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조합은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올해도 신종합청사 건립 성공으로 사업경쟁력을 견고히 하고 경제사업강화로 축산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끊임없는 혁신으로 변화를 뒷받침해 함께 달려온 40년을 기반으로 굳건히 함께할 100년을 준비하겠다. 함께하는 모든 고객과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고양축산농협은 지난해 2023년 신용사업 상호금융예수금 1조 5,252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조 3,064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호금융물량 3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이 정기총회에서 함께할 100년과 미래를 인사말로 전하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이 정기총회에서 함께할 100년과 미래를 인사말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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