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김성회 정치연구소와이 소장이 민주당의 고양시갑 선거구의 공천자로 확정했다. 26~28일 3일간 치러진 경선투표(권리당원 50%, 시민선거인단 50%) 결과, 김성회 소장은 문명순 전 지역위원장을 이기고 고양갑 선거구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한편 고양시병 선거구는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홍정민 의원, 이기헌 전 민정비서관, 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의 3인 경선에서 최다 득표자(1위)가 총 득표의 50%를 넘기지 못해 경선투표 1위와 2위의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공천자를 확정짓게 된다.
이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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