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대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영삼)는 다가오는 봄과 3·1절을 맞이해 지난 27일 태극기 정비와 무궁화 전지 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황영삼 대덕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다가오는 3·1절을 맞이해 태극기와 새마을기 정비 활동을 하며 무성하게 자란 무궁화 가지 전지 작업도 진행했다.

황영삼 회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단합해 무궁화 전지 등 마을 환경정화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특히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국기인 만큼 새마을 회원들이 책임지고 깨끗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대덕동을 위해 마을 환경정화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환경 정비로 쾌적한 마을을 유지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