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학운)는 지난 29일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지난 2월 27일 대덕동에 소재한 사찰인 대덕사로부터 기증받은 것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운 위원장은 “대덕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쌀 나눔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번 기증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