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문촌9종합복지관(관장 김신실)은 지난 2월 23일부터 29일까지 자원봉사자 감사위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주일 동안 진행이 됐으며,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의 손과 발이 되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문촌9종합복지관 직원들은 요일별로 활동하는 봉사자들을 찾아가 그동안의 수고에 대한 감사 인사와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또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이렇게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고 신경 써준 복지관에 감사하다. 그동안 봉사활동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김신실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동력은 큰 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에 감사문화가 확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