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기총회

이완주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감사패를 수상한 조합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완주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감사패를 수상한 조합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고양신문] 고양낙우영농조합법인(고양TMR섬유질배합사료, 대표이사 이완주)은 5일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대표이사로 이완주 대표이사 연임을 승인했다. 성석동 고양TMR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에는 조합원, 이용농가, 김덕용 초대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 이상학 서울우유(사료분사) 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용순(청전목장), 최선용(흥수목장), 피영익(구산목장), 이종윤(만물목장), 정석모(혜선목장) 조합원이 감사패를 받았고, 김원기(삼동암목장), 권혁열(순택목장) 준조합원과 이진선 과장(직원)이 각각 감사패를 수상했다.
12대 임원개선(안)은 사전등록한 임원후보자가 무투표 당선돼 당선증을 받았다. 감사에 이남엽·이옥엽(감사), 이사에 이주웅·정병윤·박창필·김명용·한동호·이경배씨가 당선됐다. 
이완주 대표이사(이주목장)는 “조합원과 이용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임직원들과 달려온 성과로 고양TMR 창사 이래 최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라며 "이는 50여 명의 조합원 덕분이고, 인천,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이용농가로부터 최고의 사료품질 인증을 받은 자부심으로 더 힘찬 도약을 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완주 대표이사가 감사패(준조합원)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완주 대표이사가 감사패(준조합원)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덕용 초대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김덕용 초대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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