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에는 제철 음식 봄동으로 환절기 건강 관리해요”

[사진 제공 = 칠갑농산]
[사진 제공 = 칠갑농산]

[고양신문] 절기상 이달 5일은 겨울잠을 자던 미물들이 깨어서 꿈틀거린다는 경칩(驚蟄)이었다. 기온이 소폭 올랐지만, 큰 일교차로 인해 따뜻한 국물 요리나 제철 식재료를 찾아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다.

전라남도는 해남 황토 땅에서 겨울 해풍을 맞고 자라는 ‘유기농 봄동 배추’를 2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 중 하나인 봄동은 일 년에 딱 이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채소로, 2월에 수확한 봄동은 아삭함이 최고조에 이른다.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경칩을 맞아 자사 상품인 수연소면을 활용한 봄동 비빔국수 레시피를 SNS에 공개했다. 칠갑농산 수연소면은 열풍 건조가 아닌 태양열로 천천히 말려 밀도가 높고 탄탄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1인분 단위로 먹기 좋게 소포장해 양에 걸맞은 조리와 다양하고 간편한 레시피 활용이 가능하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칠갑의 수연소면은 재구매율이 높은 상품으로 면 잘 만드는 곳 칠갑농산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상품”이라며 “어느 레시피에도 어울리는 가장 맛있는 수연소면을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만든 면”이라고 전했다.

칠갑농산의 수연소면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칠갑몰과 오프라인 농협 매장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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