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높은 배당으로 보답하며 경영혁신 이뤄나갈 것”

[사진 제공 = 덕양신협]

[고양신문] 덕양신협(방기석 이사장)이 지난달 28일 전국 신협 종합경영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덕양신협은 전국 873개 신협 중 1군(자산 3500억원 이상) 104개 조합 중 자본 적정성과 수익성, 건전성 등 23개 지표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 대상을 수상했다. 덕양신협 관계자는 특히 건전성 평가항목 중 연체율 0.07%로 매우 안전하고 튼튼한 신협으로 재확인됐다고 전했다.

덕양신협은 계량적 성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공헌, 복지사업, 자원봉사, 소상공인 지원, 포용금융, 상생 금융 등 비계량적 지표에서도 타 신협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덕양신협은 인천경기지역본부 종합성과평가에서도 최우수상과 함께 초우량 선도 대형 신협에만 주어지는 특별수상부문인 트리플크라운을 단독으로 수상하며 최고의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방기석 이사장은 “조합원님의 성원과 임직원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경영과 높은 배당으로 보답하고 경영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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