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제대로 알고 실천해서 살기 좋은 지축마을 만들어요”

[고양신문]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미령)이 신규 주택지구 유아‧아동 가족 구성원을 중심으로 기후환경교육을 통한 환경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인 ‘지축마을을 부탁해’에 참여할 지역주민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축마을을 부탁해’는 기후 환경 교육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30대~50대 지역주민, 유아‧아동 자녀가 있는 양육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지식‧태도 및 환경 감수성 향상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주민 실천 역량을 강화해 살기 좋은 지축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4월부터 10월까지 마을활동가 양성교육(▲기후환경교육 ▲업사이클링 교육) 수강 후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 행복공동체팀(02-381-89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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