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덕양구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제2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 제2차 시민정보화교육은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주 4일(월~목)로 진행되며, ‘컴퓨터 기초(중급)’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과정으로 구성된다.
컴퓨터 기초(중급)는 지난 컴퓨터 기초(초급) 과정을 복습하고 인터넷 활용법을 숙달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과정은 앱 설치와  사용부터 스마트폰에 포함된 자체 기능들까지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덕양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덕양구 관계자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또한 전산교육장의 보안정책 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하니,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과정을 수강하시는 분들은 개인 데이터 사용량을 충분히 준비해두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