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위원장단 임명장 수여식 가져

[고양신문] 국민의힘 장석환 고양시을 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에서 힘찬캠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부위원장단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조직 정비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캠프 실무자와 지지자들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직별 임원을 임명해 체계를 갖췄다.

선거대책위원장에는 선재길 전 고양시의장, 상임고문으로는 김태원 전 국회의원, 조직본부장에는 선주만 전 시의원, 직능본부장에는 정기만 전 강현석 시장 보좌관 등이 임명됐다.

장석환 후보는 “한 분 한 분 새로운 덕양을 희망하는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4월 10일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동행하자”고 전했다.

선재길 위원장은 “선대위가 본격적으로 출발함에 따라, 이제는 승리를 쟁취할 일만 남았다”며 “최선을 다해 장석환 후보를 국회로 보내, 8년간 침체된 덕양이 새롭게 바뀌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석환 힘찬캠프의 개소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장석환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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