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꿈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 20일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 물품을 장항2동에 전달했다. 

‘꿈을 나누는 사람들’은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기부와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간편식(봉지라면·컵라면)을 준비했다.

후원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필요한 나눔과 사랑을 계속해서 실천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오피스텔과 고시원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