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일산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땅스 부대찌개 일산시장점과 ‘사랑가득 부대찌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방경화 일산1동장과 협의체 이정옥 민간위원장, 땅스 부대찌개 일산시장점 조인주 대표가 참석했다. 

‘사랑가득 부대찌개’ 사업은 땅스 부대찌개에서 부대찌개 밀키트 5세트를 후원하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또한 안부를 확인하면서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게 된다. 

땅스 부대찌개 조인주 대표는 “독거노인분이나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일산1동 소재 업체의 도움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고 이웃 돌봄을 확대해 일산1동의 복지사각지대가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