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교육 기회 창출과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발전 ‘맞손’

이정열 중부대학교 총장(사진 왼쪽에서 7번째)과 배병규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장(사진 왼쪽에서 8번째)가 협약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 중부대학교]
이정열 중부대학교 총장(사진 왼쪽에서 7번째)과 배병규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장(사진 왼쪽에서 8번째)가 협약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 중부대학교]

[고양신문]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가 22일 (사)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와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 발전과 기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부대 이정열 총장과 (사)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 배병규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동차 진단·평가 기술인력 양성 교육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자 신규 및 정기 법정 교육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개발에 관한 사항과 시설 및 기자재의 공유 및 활용 ▲기타 상호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정열 중부대학교 총장은 “오늘 협약은 양 기관이 차세대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선제적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상호 동반관계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협약이라고 생각한다”며 “혁신적인 교육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병규 (사)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 회장은 “금일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미래 지향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인재양성과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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