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주최 < 고양정 후보 토론회>

[고양신문] 4·10 총선 후보를 검증해보는 ‘고양총선 후보 초청토론회’가 23일 풍동 YMCA유스센터 한마음홀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1시 고양병 후보 토론회에 이어 오후 4시 고양정 후보 토론회가 열려 더불어민주당 김영환 후보,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일산 발전의 활로를 김영환 후보는 문화·산업 도시로 성장시킴으로써 모색하겠다고 밝혔고, 김용태 후보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찾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회로 진행된 고양정 후보 토론회는 고양신문 유튜브 채널 '고양팟'으로도 실시간 생중계돼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고양정 후보 토론회 분위기를 사진으로 전한다. 

<고양총선 고양병 후보 초청토론회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하겠습니다.>

23일 오후 4시부터 풍동 YMCA유스센터 한마음홀에서 ‘고양총선 고양정 후보 초청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정재훈 서울여대 교수(중간)의 사회로 김영환 후보(맨 왼쪽)와 김용태 후보(맨 오른쪽) 간 토론이 진행됐다.
23일 오후 4시부터 풍동 YMCA유스센터 한마음홀에서 ‘고양총선 고양정 후보 초청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정재훈 서울여대 교수(중간)의 사회로 김영환 후보(맨 왼쪽)와 김용태 후보(맨 오른쪽) 간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영환 후보(맨 왼쪽)는 일산 발전의 활로를  문화·산업 도시로 성장시킴으로써 찾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영환 후보(맨 왼쪽)는 일산 발전의 활로를 문화·산업 도시로 성장시킴으로써 찾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맨 오른쪽)는 일산 발전의 활로를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찾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맨 오른쪽)는 일산 발전의 활로를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찾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을 마친 두 후보가 토론회 때와 달리 활짝 웃으며 약수를 나누고 있다.
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을 마친 두 후보가 활짝 웃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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