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장나라

장항동에 살고 있는 인기 연예인 장나라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을 할꺼야' 촬영이 끝난 뒤, 곧바로 중국 본토드라마 '은색연화' 촬영과 TV 가요프로그램, 몽골 콘서트 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현재  장항동에 머물고 있는  그녀는 이달 31일에 홍콩을 거쳐 다시 드라마 촬영과 4집 녹음활동을 위해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란다.

그녀는  4년동안 살아온  장항동이 조용하고 생활 편의시설들이 잘 정리돼  있어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족과  함께 호수공원을 찾는다는 그녀는 "저녁에 산책도 하니까 가끔 절 보실수 있을꺼예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가끔 마주치는 동민들이 격려와 인사를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말도 잊지 않았다.
" 팬들 성화로 본의아니게 피해를 보는 이웃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하는  장나라의  귀여운 미소엔 꽉찬 스케줄이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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