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임 마두2동 시의원

남성 후보들을 따돌리고  시의회에 진출한 김태임 시의원은  딸 셋과 아들 하나를 둔 어머니로서 평범한 주부의  모습이다. 그러나  고양시 걸스카웃을 이끌어 전국대회에서 우승컵을 안겨준 맹렬여성이다.

이화여대 도예과 출신으로 남다른 예술감각을 지닌 김의원은 교육과 문화에 관심이 많다.  

“문화는 많이 접할수록 좋다"는 것이 그의 지론. 그래서  공사중인 <일산 아람누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요즘은  일산지역의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를 늘리고 교실을 확장하는 등 학교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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