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서 부를 수 있는 베이비시터 업체>

■ 해피맘(031-905-5012 www.ihappymom.co.kr)


해피맘은 베이비시터와 시간제 놀이방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으며 고양시 전역과 파주, 금촌등이 서비스 가능하다. 아이의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놀이방을 오전에 이용하고 오후에는 베이비시터가 데리고 집에 가서 부모가 귀가할 때까지 돌보는 방법을 권한다. 방과 후 교육을 위한 교육 시터도 파견하며 놀이방에 맡길 경우 숙제물 확인, 학원 시간도 관리해준다. 삼성화재 베이비시터 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시터들에게는 보증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시간제 놀이방에서는 간식과 식사를 제공한다.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국경일 등 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놀이방은 1세 미만은 시간당 5천원, 4세 이하는 4천원, 5세 이상은 3천500원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종일 이용하면 각각 월 36만원, 30만원, 25만원선.


■ 너스메이드(031-965-9682 www.nursemaid.co.kr)

너스메이드는 영어로 ‘보모,유모’란 뜻. 지난 3월 화정에 문을 연 너스메이드는 고양시가 본사.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되는 대부분의 파견업체들과 달리 지역을 중심으로만 운영할 예정이라고. 아직 시작이라 시터가 많지는 않지만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월 1회 시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운영자인 김장온 실장 이외 2명의 매니저가 간호사 출신으로 전문적인 육아 및 질병 상담을 자청하고 있다. 삼성화재 상해보험에 가입돼 있다. 연회비 7만원이며 아이가 둘이면 10만원. 기본 2시간 1만원, 시간당 3천원이며 비회원이면 30%가 가산된다. 앞으로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 아이들세상(031-916-5671 www.kidworld.co.kr)

주엽동에 있는 일산점은 96년 12월 문을 열었다. 기본 2시간 1만2천원이며 시간당 3천원.
가입비 7만원, 사전 면접비 1만원. 집안 일을 추가하면 이용 요금의 40%가 할증된다. 시터는 보육 교사 자격증 소지자와 주부들로 구성돼있다.
96년 문을 연 베이비시터 업체로는 제법 오래된 회사. 일반 시터와 전문 시터를 구분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 이곳의 베이비시터 아카데미는 시터 전문 교육기관으로 보육과 유아교육, 등의 과목을 3개월 동안의 배우게 된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전문 시터로 활동할 수 있는데 전문 시터는 3개월 계약직으로 한달전 미리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동부화재 상해보험에 업체가 가입돼있다.


■ 놀이친구(031-907-1282 www.irang.co.kr)

부천 공동육아 협동조합의 멤버들이 모여 만든 베이비시터 파견업체로 고양시에 지사가 있다. 놀이친구는 '전문 시터' 파견을 내세우며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나 유아관련 전공자 등을 시터로 모집한다. 또 아이들을 위한 놀이프로그램 교육을 하고 있다고.
시터들에게서는 주민등록 등본, 신원보증서와 건강진단서를 받아 신원을 보증하며 아기를 돌본 다음 반드시 육아리포트를 쓰게 한다. 가격은 연회비 7만원, 2시간 이하 기본 1만원, 사전 면접비 1만원, 시간당 4500원. 하루 5시간씩 20일동안 아이를 맡길 경우 45만원,7시간씩 20일을 맡기면 할인을 받아 60만원선. 집안 일은 하지 않는다.


■ 헬프 키즈(031-984-6724 www.helpkids.co.kr)

최근 일산지사가 오픈한 헬프키즈는 일산구, 덕양구이외에 서울 서대문구, 은평구까지 시터를 파견한다.
법인사업체 (주)TnB가 베이비시터 사업부를 운영하는 것으로 본사는 강서구 방화동에 있다. 시터를 신원보증보험에 가입시키고 아이를 위해서는 대한생명 상해보험에 가입해준다. 시터 교육을 위해 본사에서 전문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본 2시간 1만원, 시간당 4천원. 연회비는 7만원이며 6개월 회원은 5만원.


■ 케어포유 (www.careforyou.co.kr)

서울과 인천, 고양, 김포 등 수도권에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기가 1명일 경우 기본 3시간 1만5천원, 2명은 1만6천원. 시간당 4천원이며 장기 파견의 경우는 상담 후 결정한다. 하루 9시간 주 5~6일 근무할 경우 월 80~100만원 선이 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이후의 시간에는 새벽, 야간 할증료가 시간당 1천원 추가된다. 예약을 하고 당일 3시간 전까지 취소하지 않거나 당일 파견을 요청할 경우 1만원을 내야한다. 시터 사전면접을 요청하면 1만원의 면접비를 부모가 내면 된다.
영어, 미술, 피아노, 컴퓨터 등 과목 학습을 돕는 학습도우미도 파견된다.


■ 베이비 스카이(02-562-2522 www.helpkids.co.kr)

강남에 본사가 있다. 원칙적으로 회원을 가입해야만 이용 가능하다. 비회원의 경우 보험혜택을 받지 못한다. 24시간 전에 예약해야하며 장기, 월정기 이용의 경우는 상담 후에 이용을 받게 된다.
공휴일, 일요일에는 예약이나 베이비시터 파견이 되지 않으며 주중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예약을 받는다. 전화, 팩스, 인터넷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를 이용해서 예약을 하실수도 있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회원은 연회비 7만원, 시터회원은 5만원. 보육료는 시간당 기본 2시간 1만원이며 시간당 4천원이다.
여행에 시터를 동반시킬 수 있는데 1일 5만원선. 시터의 사전 인터뷰를 원할 경우 1만원을 비용으로 부모가 지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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