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우 바르게살기위원장

 

"고양을 제2의 고향으로 정착하고자 이곳에 단독주택을 지어 살고 있습니다." 이원우 행신2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서울을 벗어나 정착할 곳을 찾다가 이곳이 마음에 들어, 94년에 행신동 주민이 되었고 사업체도 이곳에 두고 있다. 정을 붙이고자 하는 곳이라 선배의 권유로 방범위원활동을 시작했고 지금은 4년째 바르게살기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주민의식개혁에 주력하여 기초질서캠페인, 환경청소 등에 앞장서고 있다. 그회 독거노인돕기, 불우이웃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에도 빠지지 않는다. 내세우고 알아주는 활동보다는 음으로 도와주는 일이 보람있다는 이원우 회장은 "행신2동은 순박하고 시골같은 인심을 느낄 수 있는 향기로운 곳"이라고 동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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