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 조사관은 부정환급을 노린 악질적인 사기범이 위조하여 제출한 부가가치세 신고서류에 대하여 철저한 서면검토 및 현장확인 등을 통하여 서류가 위조되었음을 밝혀내어 319백만원의 국고 일실을 방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분야별유공자로 뽑힌 한 조사관은 격려금 100만원을 수여받고, 승진우대, 성과금 지급시에도 혜택을 받게 되며 국·내외 문화유적 답사 등 특전도 부여될 예정임.
또 앞으로 한달 동안 전 세무관서 게시판에 공적내용과 사진을 게시하여 전 국세공무원들이 이들을 칭송하고 수상자들의 자긍심과 성취감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김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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