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대학원 최우수상

황교선 전 고양시장이 연세대 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한다. 6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학구열을 가지고 학문에 정진해 온 황 전시장은 졸업논문으로 고양시 도시계획의 문제점을 다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황 전시장은 고려대 상과대학을 나온 후 평생 학업에 정진, 경영학박사 약학석사 미술학석사 정치학석사 등 10여개에 이르는 학위를 수여받았고 이번에 도시계획 석사학위를 추가하게 됐다.

학위논문은 ‘수도권 도시성장에 따른 기초자치단체의 자족도시 확충방안’으로 고양시를 모델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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