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농협(조합장 정명훈)은 지난 4일 경북 안동시 안동와룡농협 및 안동농협 가송영농회와 ‘농촌사랑 자매결연’의 행사를 가졌다. 이번 결연은 우리농업, 농촌사랑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당면한 우리농업의 문제 해결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결연식엔 두곳 농협의 임직원 및 농가 주부 모임·임원, 고향주부모임 임원, 영농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원당농협은 앞으로 6개 농촌지역 생산농협 및 영농회와 지속적인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을 맺을 계획이다.                         

<장기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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