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고양축협

(왼쪽부터) 유완식 현 고양축협 조합장, 남상길 전 고양축협 감사.
(왼쪽부터) 유완식 현 고양축협 조합장, 남상길 전 고양축협 감사.

[고양신문] 3월 8일 실시되는 고양축협 조합장 선거에는 유완식 현 조합장과 함께 남상길 전 고양축협 감사가 출마 의사를 밝혔다.

유완식 조합장은 2015년부터 제10대, 11대 고양축협 조합장으로 일해왔다. 농협대학교 협동조합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유 조합장은 ‘전국한우조합장 협의회장’과, ‘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도지회장’ 등을 지냈다.

현 조합장에 도전장을 내민 남상길 전 감사는 고양축협에서 제11대, 14대 감사를 지냈다. 나이는 유 조합장과 같은 61년생이다. 농협대 협동조합 산업과를 졸업했고 (사)대한양계협회 고양시지부장으로 일했으며, 닭고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