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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DVD 등 다양젊은층 겨냥 도전해 볼 만장기불황으로 조기퇴직과 청년실업이 일반화된 지금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옛말이 된지 오래이다. 그래서 요즘 들어 위험부담이 적은 소자본 무점포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대여업은 초기 투자 금액이 높은 편이지만 운영비가 적고 특별한 기술과 점포가 없어도 운송 수단만 갖췄으면 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 초보자들
경제·부동산
김낙원 기자
2004.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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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영연합회가 주관한 [2004 나라사랑 독도사랑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대 레이스가 지난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종단팀은 5일 오전 5시 40분 울릉도 저동항을 출발, 27시간 계주 끝에 6일 오전 9시경 독도에 도착했다. 종단은 예정시간보다 8시간 정도 빨리 끝났다.<종단 동행기 3면> 6일 아침 최후주자인 길종성(44) 고양시의회
뉴스
김낙원 기자
200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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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업이 증가하고 경기가 어렵다보니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터넷 쇼핑몰은 소자본으로 간편하게 창업을 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 쇼핑몰 창업자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하지만 아무 지식도 없이 무턱대고 사업에 손을 뻗으면 손해를 보기 십상이다. 그러면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는 어떤 준비들이 필요한지 알아보자.먼저 좋
경제·부동산
김낙원 기자
2004.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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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가 어렵고 조기퇴직이 일반화되다 보니 투잡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투잡이란 하나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부업 또는 사업을 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이 업무외 시간에 다른 수입을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얼마 전 까지만 해도 투잡은 주로 부업 위주였지만 요즘은 창업을 통해 직장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는 사람도 늘고 있어 새로운
경제·부동산
김낙원 기자
2004.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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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만(63) 향토문화보존회 회장은 지난 8월 2일 이건진 위원 후임으로 고양시사(市史) 편찬위원회(위원장 강현석 고양시장) 상임위원으로 위촉받았다. 시사 편찬은 고양문화원이 고양시로부터 위임받아 시의 역사·문화·경제·사회상을 총망라해서 집대성하는 방대한 사업. 이회장이 고양시 역사세우기 작업의 사령탑을 맡은 데는 그럴 만한 배경이 있다. 이 회장은 일찍부
지역
김낙원 기자
2004.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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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세계를 채색하기 이전에 그녀는 완전한 스케치를 위해서 오랜 준비를 했다. 가느다란 펜 끝으로 무한한 마법의 세계를 펼쳐낸 세기의 작가 조앤 롤링. 그녀의 상상을 종이위로 옮길 수 있게 하고, 전세계 독서계를 흥분케하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평범한 미혼모를 성공에 이끈 힘. 그것은 그녀의 상상력에 기반한 철저한 계획성이다 어린 작가 조엔롤링 롤링은 어
문화·전시·스포츠
김낙원 기자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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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갑부가 된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 그는 자신의 성공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내 성공의 열쇠는 한 가지 일에 초점을 맟추고 집중했던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에 당신의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부어라 컴퓨터에 빠진 무서운 아이들 한 컴퓨터회사에서 프로그램 오류를 색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문화·전시·스포츠
김낙원 기자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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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의 하얀 보름달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날아가는 소년과 외계인의 모습은 많은 사람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감동으로 기억되고 있을 것이다. 이런감동을 가능하게 했던 건 항상 새로운 소재와 창조적인 방법을 찾아고민했던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디어 뱅크, 스필버그 어린시절, 여동생을 놀려 주기 위해 스필버그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은 끊
문화·전시·스포츠
김낙원 기자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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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사고를 하라 -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 E.T.의 하얀 보름달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날아가는 소년과 외계인의 모습은 많은 사람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감동으로 기억되고 있을 것이다. 이런 감동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항상 새로운 소재와 창조적인 방법을 찾아고민했던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있었기 때문이다. 약 력 1947년- 오하이오주 신시
문화·전시·스포츠
김낙원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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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US 여자오픈대회에서 맨발로 물에 들어가 공을 쳐올렸던 그녀! 그날의 우승과 감격은 그런 그녀의 고난 극복이 있었기에 더 컸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언론도 그녀의 우승에 들떠있었다. 그 순간 나는 주저하지 않았어요· 결국 매순간의 난관은 스스로 극복해야 하고 남과의 승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부터 이겨야 하지요. 체육 특기생이었던 세리와
문화·전시·스포츠
김낙원 기자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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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의사로 유명한 안철수는 실제로도 의사다. 하나되기도 힘든데 그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그의 삶을 살펴보면 꿈을 향해 서두르지 않고 한 단계 한 단계 이루어 가는 꾸준함이 보인다. 책을 정독하는 아이, 안철수 혼자 있기를 좋아했던 안철수는 자연히 책을 많이 읽을 수 밖에 없었다. 책을 한 번 들었다 하면 까만건 뭐든지 주시해서 봤다. 표지부터 찬
문화·전시·스포츠
김낙원 기자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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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세계적 프리마돈나 조수미. 그녀를 무대위로 이끌고, 청중을 열광케하며, 노래할 때의 그녀를 가장 아름답게 하는 것. 그것은 자신이 최고라는 믿음, 자신감이다. 무엇이든 지기 싫어했던 수미 조수미는 어린시절 악발이라고 소문날 정도로 어느 분야에서든 지는 것을 싫어 했다.음악, 미술, 웅변 등 무었이든 열심히 했고 그녀의 재능을 부모님
문화·전시·스포츠
김낙원 기자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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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영화의 개척자로서 어린이들의 꿈을 그려낸 월트 디즈니.다섯 번의 파산과, 오랜 실직, 끼니를 거르는 가난 속에서 그를 지탱해준 것은 새로운 만화를 창조 해내겠다는 굳은 신념이었다. 디즈니라는 만화 왕국은 실패를 두려워 않는 계속된 도전과 신념 어린 땀방울이 만들어 낸 열매인 것이다. 실패, 실패, 실패 청년, 디즈니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만화와
문화·전시·스포츠
김낙원 기자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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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의 일생은 갈림길에서 결단과 선택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매순간 나라를 위하고자 했던 그의 신념에 따라 신중히 결단했으며 주저하지 않고 행했다.오늘날까지 기업인들의 표본으로써 존경 받고 있는 것은 그의 소신 있는 결단력과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9살의 유일한을 혼자 미국으로 보낸 아버지 구한말 나라에 인재가 절실히 필요함을
문화·전시·스포츠
김낙원 기자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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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의 짧은 삶을 불꽃처럼 살다 간 화가 이중섭! 살아서는 궁핍하고 처절한 삶을 살았으나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을 버릴 수 없었던 그는 천재 화가로, 한국 미술계의 거장으로 지금까지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다. 그림에 탁월한 재능을 가졌던 소년, 이중섭 이중섭은 평안남도 평원군 조운면 송천리에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림에 대한 이중섭
문화·전시·스포츠
김낙원 기자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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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하늘을 나는 장난감을 보고서 언제나 비행의 동경을 가졌던 하늘의 개척자 윌버, 오빌 라이트. 그들은 비행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전심을 다해 비행기를 제작했으며, 1000번에 걸친 실험 비행 끝에 세계 최초의 동력 비행기를 발명했다. 꼬마 발명가 형제 라이트 형제는 얌전한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어릴 적부터 골동품이나 쇠붙이들을 끌어 모아 새로운 물건을
문화·전시·스포츠
김낙원 기자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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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가져라 - 화가 이중섭 - 40년의 짧은 삶을 불꽃처럼 살다 간 화가 이중섭! 살아서는 궁핍하고 처절한 삶을 살았으나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을 버릴 수 없었던 그는 천재 화가로, 한국 미술계의 거장으로 지금까지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다. 약 력 1916년 평안남도 평원군 조운면 송천리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남 1920년 5세. 그리기와
문화·전시·스포츠
김낙원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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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수영종단을 성사시킨 길종성 위원장(44·고양시의원)은 지난 몇 개월동안 선수선발과 자금마련, 입도허가를 위해 뛰어다닌 숱한 고생들을 이렇게 한마디로 표현했다. 그러나 그가 독도종단을 위해 걸어온 길은 가시밭길이었다. 스폰서를 찾아 나섰다가 기업으로부터 문적박대를 당하기 일쑤였고 입도 허가를 받아내기 위해 정부 기관을 설득하는 데 무진 애를 썼다
지역
김낙원 기자
2004.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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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종단은 전국민이 관심을 보인 고양시 수영연합회의 쾌거였다. 지난 8월 3일 대화동의 연합회 사무실을 떠나 6일 아침 독도 해안에 도착하기까지 3박 4일은 선수단 모두가 평생 못 잊을 긴장의 여로. 특히 동해의 검푸른 바다를 가른 마지막 이틀은 목숨을 건 절체절명의 시간이었다. 숨이 막혔던 긴장의 순간, 그리고 가슴이 뻐근했던 감격의 순간들을 밀
뉴스
김낙원 기자
2004.08.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