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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7월 23일은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인 대서(大暑)다. 말 그대로 큰 더위다.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해지는 때다. 올해는 장마답지 않은 장마가 잠시 비를 내리고 북쪽으로 밀려올라가는 바람에 일찍 폭염이 시작됐다. 비가 오지 않아 공기 중 습도는 낮아져 무더위는 조금 가시고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된다. 뜨거운 햇빛만 피하면 그나마 좀 살 것 같지만 그늘만 찾아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니 태양을 피하고 싶을 뿐이다. ‘대서 더위에 염소뿔이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니 얼마나 무시무시한 더위인가.대서에는 중복이 들어
정치·행정
이명혜 전문기자
2018.07.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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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그랜드백화점은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로 7층과 지하 3층에 총 1000평 규모의 대행사장을 마련했다. 휴가지에서 한껏 멋낼 수 있는 스타일의 캐주얼의류, 옷을 자주 갈아입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한 아동의류 등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여성캐주얼 여름상품 초특가전에선 블루페페 블라우스, 바지, 원피스가 최저 4만9000원부터다. S쏠레지아 블라우스는 3만9000원부터다. 역시즌 특가전도 열린다. 캐시미어재킷 9만9000원, 정상가 149만원인 밍크반코트는 59만6000원에 판매한다. 현명한 소비자는 여름에 밍크코
지역
이명혜 전문기자
2018.07.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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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공간에서 240개 인기 강좌[고양신문]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격 강좌로 지역 주민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그랜드백화점 문화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7월 24일 가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원데이클래스를 비롯해 240여 강좌로 지역의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리뉴얼을 마친 문화센터는 온돌마루와 시스템에어컨을 갖춰 예전보다 훨씬 깔끔하고 쾌적해졌다. 음향시설과 영상장비도 최신 설비로 교체했다.DSLR, 리빙, 라보영어, 외국어, 생활역학과 사주명리, 서예와 민화교실, 서양화, 수채화·유화, 프랑스 자수, 캘리
지역
이명혜 전문기자
2018.07.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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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농협 풍산·일산점 이어 3번째잔류농약·유해성분 검사로 안전 1043평 규모, 50여대 동시 주차 [고양신문] 호수마을 건너편 장항1동 행정지원센터 가는 길에 로컬푸드직매장이 지난 14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의 세 번째 로컬푸드직매장이다. 장항점은 ‘농업인 곁에 더 가까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고양시 로컬푸드 주요 생산지인 장항동에 위치해 소비자가 더욱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일산농협은 2014년 로컬푸드직매장 풍산점(1호점), 2015년 일산점(2호점)을 개장한 이래 4년간 방문 고객 수 200
정치·행정
이명혜 전문기자
2018.07.2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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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7월 7일은 24절기 중 11번째 절기인 소서(小暑)다. 한자 뜻 그대로 작은 더위다.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푹푹 찌는 날씨인데 ‘작은’ 더위란다. 태워버릴 듯한 불볕더위인 대서(大暑)가 아직 기다리고 있으니 소서 무렵의 더위쯤이야 애교로 봐줘야 할 듯.작은 더위라지만 이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무더위에 돌입한다. 사람 사이의 사랑도 너무 과하면 부담스럽듯 해님의 사랑도 소서, 대서 무렵에는 뭇 생명을 태워버릴 듯 부담스럽다. 어디서 먹장구름 한 조각 짜잔 나타나서 소나기라도 뿌려줬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게 된다.해님 사랑
오피니언
이명혜 전문기자
2018.07.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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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민배우들, 무대 열정 불살라기획부터 공연까지 시민 손으로 완성 [고양신문] 1980년 그날, 광주에서 벌어졌던 그날의 그일,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시민연극 ‘그날’이 지난 6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무대에 올랐다.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가해진 폭압 앞에서 시민들이 느꼈던 두려움과 분노, 억울함, 그리고 광주와 이웃을 지키기 위해 단결했던 이들의 모습이 무대에서 펼쳐졌다. 몰입도 있는 구성과 탄탄한 연기력 덕분에 관객들은 마치 그날 광주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가족을 총탄에 잃고 절규하는
문화·전시·스포츠
이명혜 전문기자
2018.06.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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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지난 6월 21일은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였다. 하지는 여름 하(夏)와 이를 지(至)를 써서 여름이 왔다는 뜻이 담겼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 것이다. 하지를 천문학적으로 보면 태양이 황도 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는데 이 위치를 하지점이라고 한다. 북반구에서는 일 년 중 가장 낮이 길고, 정오에 태양의 높이도 가장 높고,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에너지를 받는 때다.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지 다음날부터 조금씩 늘어난 낮시간은 하지에 이르러 최고점에 다다른다. 낮 시간이 무려 14시간 35분이나 된다. 북반구
정치·행정
이명혜 전문기자
2018.06.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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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이글거리는 태양, 푹푹 찌는 더위. 어느덧 시원한 파도가 그리운 여름이다. 여름휴가는 어디로 떠나볼까.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가볼까, 녹음이 짙푸른 휴양림으로 가볼까, 놀며 먹으며 캠핑장으로 가볼까, 멀리 가기 귀찮은데 가까운 워터파크에서 시원하게 몸을 식혀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볼 때다. 원피스·비키니 수영복이 돌아왔다여름에는 누가 뭐래도 물놀이가 최고. 우선 수영복부터 사다 놓고 짐을 싸자.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는 다양한 종류의 수영복을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수영복 트렌드와 금액대를 알아보러 그랜드백화
생활·정보
이명혜 전문기자
2018.06.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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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연일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열대야에 대한 걱정도 앞선다. 덥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켜놓고 오돌오돌 떨며 자거나, 아니면 덥다고 이불 차버리고 밤새 뒤척이지는 않을지. 안 덮자니 허전하고 덮으면 땀나고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그랜드백화점 일산점 리빙관에 가보니 해답이 보인다. 여름 침구 중에서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소재는 풍기인견이다. 풍기인견은 뛰어난 흡수성과 통기성을 갖춘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으며 여름철 최고의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문제는 가격인데 그랜드백화점에서는 가격 부담을 팍팍 덜
생활·정보
이명혜 전문기자
2018.06.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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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고양시는 일산과 화정, 행신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지만, 동시에 곳곳에 풍요로운 녹지공간을 품은 ‘녹색 도시’이기도 하다. 타 지역에서 찾아온 이들 중에는 “어디를 가 봐도 고양시만큼 공원의 나무가 울창한 도시를 보지 못했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신도시가 지어진 지 어느덧 25년을 넘기며 초기에 심었던 공원의 나무들이 이제는 울창한 그늘을 드리우는 공원숲으로 변모해 시민들에게 느긋한 쉼터를 제공해준다.평소 숲을 가까이 하거나 녹색공간을 자주 찾는다면 훨씬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지역
이명혜 전문기자
2018.06.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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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11월까지 24회 활동 계획역할 나눠 한 편의 뮤지컬 완성 목표 [고양신문]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위치한 마을카페 다락에서 지난 9일 ‘장군의 꿈’ 꿈의 학교 개교식을 가졌다. 올해 2년차인 ‘장군의 꿈’은 지역의 문화유산 최영 장군묘를 소재 삼아 최영 장군이 꿈꾸었던 고구려의 옛 영토 회복의 꿈이 오늘날의 현실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뮤지컬을 만드는 작업을 한다.이날 개교식에는 참가 학생, 학부모, 실무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장군의 꿈’ 꿈의 학교는 지난해 했던 활동을
지역
이명혜 전문기자
2018.06.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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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코리아, 행주역사공원 하천정화활동환경의날 기념해 외래식물·하천쓰레기 제거 [고양신문] 고양시에서 한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장소인 행주역사공원 둔치가 오래간만에 시원하게 단장을 했다. (사)에코코리아는 지난 6일 행주역사공원에서 외래식물과 하천쓰레기 제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성인 자원봉사자, 에코코리아 소속 생태강사 등 150명가량의 시민이 함께 했다.이은정 에코코리아 사무처장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하천 쓰레기를 제거하는 것이 해양쓰레기를 줄여 해양생태계를 살리는 길
지역
이명혜 전문기자
2018.06.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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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이하 학운협) 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18기 출범식이 지난달 28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역대 학운협 협의회장단과 학운협 소속 학부모들, 교장단, 교육청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CTS하늘빛소년소녀합창단이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었으며 방과후교실 방송댄스팀이 멋진 공연으로 18기 학운협 출범을 축하했다. 이재후 전 협의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학운협은 아이들을 위해 존재하며 아이들의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것이 학운협의 가치”라며 “지난 2년간 함께 해준 운영
지역
이명혜 전문기자
2018.06.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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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학운협 18기 힘찬 출범천민웅 신임 협의회장 취임 [고양신문]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이하 학운협) 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18기 출범식이 지난 28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역대 학운협 협의회장단과 학운협 소속 학부모들, 교장단, 교육청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CTS하늘빛소년소녀합창단이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줬으며 방과후교실 방송댄스팀이 멋진 공연으로 18기 학운협 출범을 축하했다.이재후 전 협의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학운협은 아이들을 위해 존재하며 아이들의 더 나은 삶을 고
지역
이명혜 전문기자
2018.06.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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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클리닉&퍼스널컬러[고양신문] 연일 미세먼지와 자외선지수가 높아 피부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피부를 위해 세안과 선크림은 필수. 그런데 신체의 가장 위쪽에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모발과 두피를 위해서는 무엇을 했을까. 피부만 챙기는 무관심 속에 머릿결은 거칠어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실. 윤기있게 찰랑거리는 머릿결은 젊음과 건강의 상징이다. 머릿결이 상하면 트렌드에 맞는 컬러도 스타일도 다 불가능하다. 여름에 맞는 퍼스널 컬러와 클리닉 방법을 아이디헤어 웨스턴 1호점 김민정 원장에게 들어본다. 퍼스널 컬
생활·정보
이명혜 전문기자
2018.05.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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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은 만물이 성장해 가득 찬다는 소만(小滿)이다. 소만은 입하와 망종 사이에 들어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해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담겨있다.잠시 짬을 내어 공원을 산책하기만 해도 성장의 기운이 느껴진다. 땅에 깔린 풀들은 색색의 꽃을 피우고 있고, 우뚝 선 나무들은 연초록의 여린 잎을 수줍게 내밀던 시절은 잊은 듯 위풍당당하게 초록 잎을 키우고 있다. ‘잎이 더 커지고 뻣뻣해지기 전에 먹을 테야’라고 작정이나 한 듯이 각종 애벌레들이 나타나 나뭇잎을 먹으며 몸을 키운다. 숲에 들어가면 녀석들이 잎사귀 갉아먹는
문화·전시·스포츠
이명혜 전문기자
2018.05.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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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지난 17일 제16회 고양연등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봉행됐다. 장마철처럼 쏟아지는 비에도 불구하고 2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심을 축하했다. 이번 연등문화축제는 고양시 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양시불교신도연합회, 고양시청연등회, 고양경찰서불자회, ㈔천수천안불교자원봉사단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식전행사로 봉덕사 연화풍물단의 공연과 난타공연, 초대가수 공연으로 시작해, 1부 봉축법요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 찬불가, 권공축원 등이 이어졌다. 고양시
지역
이명혜 전문기자
2018.05.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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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몸살에 걸릴 듯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 문득 행신동 파스타 리코의 크리미한 빠네 맛이 떠올랐다. 차로 30분 거리를 달려갔다. 따끈하고 고소한 빠네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몸살은 무사히 지나갔다. 몸 아플 때 파스타 리코를 떠올리는 사람은 나뿐만은 아니었나보다. “어떤 분은 아내가 몸이 아프다고, 또 어떤 분은 아내가 입덧이 너무 심하다고 남편분이 포장을 하러 오셨을 때 너무 감사했다”는 행신동 파스타 리코의 대표 정재학. 이수진씨 부부.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갑’인 식당으로 이미
생활·정보
이명혜 전문기자
2018.05.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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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 고양캠퍼스 평생교육원이 여름학기 프로그램으로 32개 강좌를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여름학기 과정은 다양한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문화예술, 인문교양, 자격·직업능력, 직무연수 분야의 프로그램과 단기 특강 등 폭넓게 구성했다. 여름학기 강좌에서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 과정은 뇌건강지도사1급, 실버인지놀이지도사1급 통합취득과정으로 진행된다. 김호성 강사는 “4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수강한다”며 “최근 치매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정치·행정
이명혜 전문기자
2018.05.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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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체험형 테마파크 배다골이 진화했다. 수영장, 비단잉어장, 한국식 정원, 식물원, 레스토랑, 작은 동물원, 체육시설을 갖춘 배다골테마파크는 올해 딸기농장을 새로 조성했다. 딸기 따기, 딸기 모종심기 체험과 딸기아이스크림, 딸기퐁듀 등 맛있는 먹거리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골프 탁구 볼링 포켓볼 등 네 가지 공놀이 체험이 가능한 플레이존, 유아들이 좋아하는 탱탱볼존, 신나게 두드리는 타악기존, 낚시체험, 페달 카트 레이싱, 샌드아트 전용모래와 라이트 박스를 갖춘 샌드아트 체험장, 트렘플린,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미니기차 등
생활·정보
이명혜 전문기자
2018.05.09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