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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인간은 본디 발바닥과 땅이 서로 소통하면서 기운을 주고받도록 설계됐다. 식물에 비유하면 발바닥이 땅에 뿌리를 내려 땅의 기운을 흡수해 육체를 튼튼히 발달시키는 것이다. 즉 다리는 땅과 접하면서 만물의 기운을 흡수해 인체와 장부의 구조를 튼튼하게 하고, 손은 만사와 접하면서 인체와 장부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한의학에서는 발바닥 자극이 물질을 생산하는 장부와 연결된 경맥의 순환을 촉발해 몸에 필요한 구성요소를 넉넉하게 생산한다고 본다. 반대로 발바닥에 자극이 부족하면 인체와 장부 구조가 약해지고 인체
건강·의료
유용우 유용우한의원장
2024.02.2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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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치아 상실이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치아 상실은 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킨다. 치아를 한 개 상실하면 사망률이 2% 증가했다. 이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실시한 건강보험 치과 검진 및 건강검진을 받은 440만 명을 대상으로 한 7년간의 추적 조사 결과다(J Dent Res 2019).이러한 연구결과는 치아 주위의 염증이 구강 건강의 문제를 넘어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중대한 요소임을 시사한다. 구강 내
건강·의료
김영연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장
2024.02.2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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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스타벅스는 서민이 오는 곳이 아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서민의 삶과 한참이나 동떨어진 말을 했다. 비교적 덜 부담스러운 선물의 상징처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주고받는 서민의 현실을 모르는 건가. 혹은 약 40억 원에 가까운 부동산을 보유한 한 위원장 입장에서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서민은 주제넘게 사치 부린다고 생각하는 걸까. 국민의힘 당사 1층에 버젓이 스타벅스가 있다. 자기 건물에 서민도 오지 못할 가게를 입점시켜 놓고 국민과 동행하겠다고 한다면 어떤 국민이 그 말에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까. 부자만
오피니언
신지혜 새진보연합 대변인
2024.02.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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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뇌출혈이나 뇌경색과 같은 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4위를 기록할 만큼 위험한 질환이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후유증을 앓거나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른다.뇌혈관질환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한다. 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출혈’과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 이를 합쳐 ‘뇌졸중’이라 통칭한다.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한쪽 방향의 얼굴, 팔과 다리에 힘이 약해짐, 감각이 무뎌짐, 한쪽 시야가 보이지 않거나 사물이 두 개로 보임, 말이 어눌해짐,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증상
건강·의료
구해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교수
2024.02.1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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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아이가 무엇인가를 입에 넣어 삼켰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 아이가 이물질을 삼켰을 때 급하게 병원으로 가야 하는 상황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아이들은 호기심이 많다. 세상을 알아가기 위해 본능적으로 모든 촉각을 동원한다. 그중에 가장 쉽고 유용한 자극이 손과 입이어서 무언가를 자꾸 입에 넣어보거나 집어 먹는다. 주로 먹음직하게 생긴 장난감, 건전지, 동전, 안전핀, 자석 등을 입에 넣는다고 보고되고 있다.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돼 제조
건강·의료
전호종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아외과 교수
2024.02.18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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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이동환 시장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출마자들이 공통적으로 내걸고 있는 ‘수도권 메가시티’ 이슈에 대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 편입’이 아닌 ‘수도권 재편’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에 그쳐 새로운 내용이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동환 시장은 15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뜻에 따라 교통, 일자리, 대학유치 등 시민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메가시티 적극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메가시티 논의가 처음 이슈화 될 당시 서울 편입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약 3개월 만에 재차 입장 표명
정치·행정
남동진 기자
2024.02.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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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지역을 다니다 보면, 지역 간 편차를 느낄 때가 많다. 예를 들면 똑같은 비수도권 지역인데, 유독 산업폐기물매립·소각장, 의료폐기물소각장이 많이 들어온 지역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경북이다. 경북의 경우에는 의료폐기물소각장 3곳에서 경북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량의 7배 이상을 소각하고 있다. 수도권 등 외부의 의료폐기물이 경북으로 밀려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인데도 민간업체들은 의료폐기물소각장 신·증설을 경북 곳곳에서 추진하고 있다. 의료폐기물소각장뿐만 아니라 산업폐기물 매립장·소각장도 경북에는 많은 편이다. 왜 이
오피니언
하승수 공익법률센터 농본대표
2024.02.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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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전방 주시 태만이 발생해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고 운전 조작도 부정확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안전운전 불이행이란 도로에서 발생하는 모든 행위를 법률로 규정하기 어렵기에 만든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의무 규정으로, 다른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규정이 없을 때 적용한다. 이는 졸음운전, 휴대전화 사용, 급제동과 핸들 과대 조작, 잡담이나 장난, DMB 시청 등 잘못된 운전 습관과 사소한 부주의와 관련돼 있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오피니언
이광수 일산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 경감
2024.02.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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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새해에도 어김없이 거실 책장에 가득한 각종 기록물과 서적을 정리하라는 아내의 요구가 시작됩니다. 몇 번 시도했지만 버리지 못한 청춘의 기록은 창고에 쌓일 뿐 다시 새로운 기록들이 공간을 채웁니다. 이번에는 큰마음 먹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버릴까 정하다 보면 다시 제자리일 것 같아 버릴 양을 정했습니다. 각종 서류는 전량 폐기, 서적은 최소 200권, 하루면 될 줄 알았는데 3일이 지나도 반이나 남았습니다.오늘은 꼭 끝내리라 다짐하고 책장 위 먼지 쌓인 서류 뭉치를 꺼내다 투명 파란색 클리어 파일이 떨어지며 머리에
오피니언
송원석 문산고 교사
2024.02.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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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오늘은 장항습지 모니터링 중에 글을 씁니다. 저는 장항습지를 보면 여전히 마음이 뜁니다. 습지란 저에게 휴식과 성찰의 공간, 흩어진 마음을 다시 보듬게 해주는 존재이니까요. 습지를 보노라면, 아름다운 경관에 우선 매료됩니다. 그리곤 온전한 자연이 가진 힘을 느낍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습지에 오면, 정신이 건강해짐을 느낍니다. 삶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뭇 생명과 함께 거닐면 저의 삶이 풍요로워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게 습지는 정신적 위안을 주는 자연입니다.사실 습지는 늘 우리 곁에 존재하면서 정신적 위안뿐만 아니라 훨
오피니언
한동욱 에코코리아 이사
2024.02.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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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도 알게 하라! 갑자기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 것이다. 세금 문제에 관한 한 기부 할 때는 생색내는 것처럼 보여 민망하더라도 드러내는 편이 낫다고 강조하기 위해서다. 선의로 행한 기부가 되려 부메랑이 돼 세금폭탄을 맞는 경우를 종종 보기 때문이다. 최근 5억 원의 상속세 세금폭탄을 맞은 K씨의 사례가 그중 하나다.지병으로 인해 거동이 갑자기 불편해진 K씨는 이제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죽기 전에 자신의 재산을 익명으로 기부해 사회에 환원하기로 마음먹었다. 자녀들은 이미
오피니언
이봉구 세무법인 석성 경기북부지사 대표
2024.02.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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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자 전호근 교수 강의 전쟁과 폭력의 시대 살았던 장자은유와 상징의 ‘우언 걸작’ 남겨 [고양신문] 고양신문, 건강넷, 사과나무 의료재단이 주최하는 가 지난 22일 사과나무 치과병원 닥스메디 빌딩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열렸다. ‘장자와 나비의 꿈’이라는 주제로 전호근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가 끝나지 않는 장자 이야기를 들려줬다. 전호근 교수는 고교 시절 학교 근처에서 하숙을 할 때 주인집 아들 방에 있던 제자백가들의 책을 읽으며 동양 철학자의 길을 걷게 되었던 일화를 재미있게
오피니언
강영임 건강넷 회원
2024.02.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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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주말인 지난 1월 20~21일 양일간 독일 전역에서는 140만 이상의 시민이 거리로 몰려나왔다. 극우정당인 독일대안당(AfD)의 발호를 걱정하는 시민들(Alle zusammen gegen die AfD)이 거리로 몰려나온 것이다.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쾰른 등 대도시뿐 아니라 독일대안당 지지세가 30% 넘는 동독 소도시들에서도 데모가 이어졌다. 독일 극우정당인 독일대안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전국 평균 20% 이상 지지율로 집권여당인 사민당(SPD) 지지율을 상회하고, 일부 동독지역에서는 30% 이상 지지율을 보이고
오피니언
정범구 전 주독일대사
2024.02.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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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새해 벽두부터 실패 소식을 접했습니다. 올해도 저의 가 떨어졌다는 소식입니다. 는 제가 3년째 신춘문예에 응모 중인 소설입니다. 3년째 응모한다고 해서 3년 동안 글을 고쳐 쓰는 것은 아닙니다. 늘 생계에 쫓기는 처지이고, 특히 이번엔 저의 북토크와 마감일이 겹치는 바람에 더욱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퇴고하여 보내야 했습니다. 아직도 원고를 보낸 그 날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마감일 오후까지 퇴고하다가 도저히 안 될성싶어 우체국 문 닫는 시간을 30분 남겨두고 부리나케 뛰어가 원고를 부쳤습니다. 그리고는
오피니언
김수지(노파) 작가
2024.01.3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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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차일피일 미루던 서삼릉 효릉에 다녀왔다. 때마침 함박눈이 내려 맞은 편초지언덕으로 펼쳐진 설경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 홍살문 안으로 바라다보이는 참도와 정자각, 살짝 숨은 능침공간은 신의 정원인양 고요하고 아름다웠다. 이곳은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40기 중 마지막으로 일반에 개방된 조선 제12대 왕 인종과 부인 인성왕후 박씨의 쌍릉이다. 지난해 9월 이미 개방된 태실묘역과 함께 묶어 추가개방은 되었지만 아직도 하루 세 번, 해설사 동반으로만 입장이 가능한 미완의 공간이다. 효릉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우선 출입기
오피니언
윤병열
2024.01.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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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한파가 또 전국을 덮쳤다. 지난주에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엔 수십cm 큰눈까지 내렸다. 제주엔 한때 모든 항공기가 뜨고 내리지도 못해 수만 명의 발이 묶였다. 한 달 전인 지난 연말에도 겨울답지 않게 20도까지 기온이 오르고 큰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체감 영하 20도의 강추위가 몰아닥쳤다.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다니던 사람들은 허둥지둥 두꺼운 방한복을 챙겨입어야 했다. 사흘쯤 춥다가 나흘쯤 풀리기를 되풀이하는 이른바 3한4온으로 특징짓던 우리나라 겨울 날씨 유형은 보기 어려워졌다. 난데없이 포근하다가 갑자기 맹추위가
오피니언
박수택 생태환경평론가
2024.01.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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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겨울철엔 수면 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침대에 눕자마자 잠에 빠지던 사람도 조그마한 소리에 놀라 잠이 깨고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한다. 자다가 코가 막히고 목이 말라 깨는 때도 많아진다. 이런 증상은 기온이 떨어지고 일조량이 줄어든 것과 관계가 깊고, 난방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모든 동식물은 진화와 적응의 과정을 거쳐 생존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터득하고 발전시켜 왔다. 그중 하나가 겨울철 ‘동면’이다. 우리의 기본적인 생리 구조는 여전히 원시인의 유전자와 별 차이가 없다. 원시인의 유전자란 원시
건강·의료
유용우 유용우한의원장
2024.01.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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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이걸 입을까? 저걸 입을까?’ 여러 벌을 꺼내 거울 앞에 서서 대본다. 어디 귀한 모임이라도 가는가 보다 하겠지만, 오늘은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가는 날이다. 지난 12월 31일자로 일산도서관 위탁이 종료되면서 실업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평소에 진하게 그리던 아이라인도 가늘게 그리고 입술에 바를 립스틱은 생략. 최대한 초라해 보여야 한다. 괜히 화려하게 꾸미고 갔다가 실업자 분위기가 나지 않을까봐 경계하는 것이다. 그러다 문득,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자괴감이 들었다. 실업자가 무슨 사회악도 아니고, 실업급여는 내가
오피니언
박미숙 상상공간 별-짓- 대표
2024.01.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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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안 그래도 전기료 인상 등으로 생산단가가 높아지면서 농가들의 어려움이 큰데 화훼 수입관세마저 철폐한다고 하니 걱정이 너무 큽니다. 생산자들은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는 상황인데 지금부터라도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류석룡 한국화훼농협 조합장은 최근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추진 소식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공개된 협정문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주요 전략상품을 수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화훼시장을 개방했다. 특히 고양시 주력 화훼산업인 장미의 경우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될 전망이다. 현재 고양시
사회·교통·환경
남동진 기자
2024.01.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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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먹고 입는 것이 풍요로우면서도 여전히 건강에 해로운 환경에 노출돼 있다. 그중 최근 많이 거론되고 있는 중금속 중독은 음식섭취나 생활환경, 황사과 미세먼지 등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 몸속에 쌓여 생기게 된다. 중금속 중 수은의 경우 방부제, 석유제품, 염색약, 살균제, 생선 등을 통해, 또 납은 산업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노출된다. 하지만 별다른 통증이나 예후가 없기에 중금속 중독을 발견하기는 쉽지가 않다.환자의 건강상 문제를 살피는 1차 진료의로서 진료하다 보면
건강·의료
박세미 사과나무의료재단 가정의학과 전문의
2024.01.24 23:47